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런던 === 다음 날 새벽, 유이는 가족의 배웅과 함께 집을 나섰고 리츠와 미오는 먼저 와서 기다리다가 아즈사 및 다른 역에서 기다리던 무기와 합류했다. 이 때 악기를 들고 온 멤버는 유이와 미오, 아즈사였는데 리츠의 드럼과 무기의 신시사이저는 크기 때문에 가져올 수 없었다. 일행은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 짐을 맡긴 뒤 탑승기로 향했고 리츠가 유이와 함께 인터뷰 장난을 걸자 무기는 웃었다. 둘은 다시 문워크를 흉내냈고 비행기 좌석에 앉으며 모두 들뜬다. 좌석표는 아래 표와 같다. || 츠무기 || 리츠 || 미오 || || 유이 || 아즈사 || - || 무기가 비행기를 타면 시간을 거슬러 간다고 말하자 놀란 유이는 아즈사에게 지구 자전에 따라 비행기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설명을 듣는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유이는 이제부터 일본어 대신 영어를 써야 한며 "Do you Understand?"라고 영어로 말했고, 아즈사가 "I Understand"라고 하자 "Miss Azucat?"이라 한 뒤 아즈사가 일본어로 놀라자 "Only English"라고 말하며 서로 영어를 연습했다. 그러다가 스튜어디스가 눈을 반짝이며 "주문하실 음식 있으십니까?"라고 일본어로 말하자 놀랐다. 눈을 그려놓은 안대를 끼고 3학년이 잘 동안 아즈사는 안대를 벗고 잤고, 유이는 자다가 안대를 벗고 해질녘 하늘을 보고 아즈사를 깨웠지만 계속 자자 가사를 적으려 했다. 그 동안 비행기는 [[시베리아]] 북부, 타이미르 반도 남쪽에서 런던을 향해 날고 있었다. 다시 졸린 유이는 아즈사를 향해 기대며 누으며 껴안았고, 아즈사는 유이를 밀어내다가 유이의 공책을 보려 하지만 깨어난 유이가 공책을 다시 가져갔다. 아즈사가 공책에 뭘 쓰고 계셨는지 묻자 유이는 앞으로 뭐하고 살지 고민하는 내용을 적었다고 둘러댔다. 유이의 말을 들은 아즈사는 뒤늦게나마 HTT의 방향성을 바꾸려 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유급]]당한 건지 걱정했다. 다시 잠든 아즈사가 깨어났을 때 비행기는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중이었으며 일행은 [[런던]]의 풍경을 보고 감탄했다. 아즈사의 키가 작아서 입국 심사에 시간이 걸렸으나 일행은 입국 심사를 통과했지다. 하지만 미오의 짐이 보이지 않아서 미오는 안절부절못했다. 리츠가 팬티 이야기를 하며 놀릴 동안 무기도 미오는 잘 때 벗고 자는 게 아니었냐고 말했고, 미오는 팬티가 아니라 양말을 벗고 자는 거라고 일행에게 외쳤다. 다행히 미오의 짐은 구석에 있어서 미오는 가방을 끌어안고 울었다. 입구를 나선 일행은 택시를 타고 시가지에 도착, 예약한 호텔을 찾았고 처음 간 곳은 예약되지 않았지만 미오가 로비 직원의 말을 통역해서 얼스 코트에 예약한 숙소를 찾아냈다. 숙소로 갈 동안 지하철에서 아즈사는 새 신발이 작아서 힘들어했고, 미오의 제안에 따라 모두 록 스타일 패션 잡화점으로 향했다. 거리를 걸으며 일행은 런던 풍경에 신기해했고 새 신을 산 뒤 회전초밥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미오가 공항 일을 떠올리며 불길한 징조라고 떨 동안 무기는 회전초밥집 위 초밥이 발레리나처럼 도는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며 신기해했다. 매니저가 영어로 다들 일본에서 왔는지 묻자 유이는 From과 [[일본|Japan]]만 알아듣다가 악수하자 받아준다. 점원은 일행의 악기를 무대에 설치한 뒤 일본식 겉옷을 입히고 무대를 만들어 줬다. 그러자 무기는 "Excuse me"직원에게 다가가서 키보드를 설치해 달라고 말했고 자극받은 리츠는 일본어로 나는 부장이라고 말했지만 당연히 매니저는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했다. 유이는 그저 초밥만 먹으려 했는데 무대까지 설치해줘서 일이 커졌다고 생각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멤버들과 함께 연주하기로 했다. 마침 건너편 식탁에 터번을 쓰고 이마에 점을 찍은 [[인도인]] 손님을 보자 유이는 카레 그리고 밥[* 정발판 만화 2권 제목.](カレーのちライス)를 연주할 것을 제안했다. 리츠가 초밥집인데 괜찮은지 묻자 유이는 초밥도 밥이라고 했다. 튜닝 후 일행은 곡을 연주했다. 연주가 끝나자 매니저와 관객들은 영어와 일본어를 섞어 쓰며 칭찬했고 작별 인사로 "Thank You, Love Crisis!"를 외치며 배웅했다. 결국 초밥을 먹지 못하고 식당을 나선 후 유이는 아즈사에게 마지막에 한 말을 물어봤고 아즈사는 리츠의 친구가 있는 여자 밴드인 러브 크라이시스라고 말했다. 미오가 역시 내 예감이 맞았다고 할 동안 다들 배고파했고, 마침 러브 크라이시스와 만나 사실 초밥집 개업 기념으로 일본에 있는 라이브하우스 직원 카와카미가 매니저와 아는 사이라 소개해 줘서 축하 공연을 하러 왔다는 얘기를 들려준다. 일행은 잠시 후 호텔 이비스(Hotel Ibis)에 도착해 짐을 풀었고 방은 리츠, 미오, 무기 / 유이, 아즈사로 나눠서 들어갔다. 그 날 저녁은 우이가 챙겨 준 컵라면으로 때웠으며 무기와 미오, 리츠는 사쿠라고 교복으로 갈아입고 컵라면 사진을 찍으며 놀았다. 미오는 리츠가 해이해졌다고 놀렸지만 아즈사에게 선배도 교복을 입으셨다고 지적받자 뜨끔해했다. 다들 우이를 칭찬했지만 유이는 고데기를 켜려다가 변압기를 쓰지 않아서 불꽃이 튀는 바람에 놀랐다. || [[파일:c1r0Lj1h.jpg|width=600&height=338]] || || 가사를 구상하다가 침대에 엎드려 자던 유이 || 유급당했다며 좋아하는 유이가 커다란 톤을 배경으로 연주한 뒤, 아즈사가 "그럼 이제 선배를 뭐라고 불러야 되죠?"라고 하자 유이가 그냥 유이라고 불라 달라며 부탁하는 장면[* 애니 1기 2화에서도 유이는 미오에게 같은 부탁을 했다.]과 1기 12화와 같은 구도로 아즈사를 뒤에서 끌어안은 유이의 모습이 아즈사의 꿈 속 상상로 지나간 다음, 잠에서 깬 아즈사가 엎드려 자던 유이를 보니 공책엔 아즈'냥' 고양이 그림과 함께 "아즈냥 LOVE(あずにゃんLOVE)"가 커다랗게 적혀 있어서 아즈사는 기겁하고 도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침대에 누웠다. 다음 날, 일행은 런던 시가지를 둘러보며 여행을 즐겼고 배경음악으로 Unmei♪wa♪Endless가 깔린다. 음악이 끝나고 [[로제타 석|로제타석]] 견본[* 진품은 [[대영박물관]]에 있다.]을 보며 신기해한 뒤, 애프터눈 티를 마시려 했지만 들른 카페는 예약이 필요했다. 템즈 강변에서 [[빅 벤]]과 관람차 런던하이를 본 일행은 신기해하며 관람차를 타러 갔지만 미오는 눈이 어지럽다고 하며 도망가려다가 리츠에게 끌려간다. 다행히 관람차를 타며 밖에서 런던의 풍경을 보자 미오는 일행과 좋아하며 사진찍는다. 저녁에 버러 마켓(borough market)에서 머핀을 먹고 일행은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도착하자 아즈사는 리츠네 방에서 자겠다고 했지만 잘 때 일을 모르는 유이는 당황했다. 그리고 유이는 아즈사가 방에 들어오자 [[https://www.youtube.com/watch?v=dgSPu5O4sfk|키스하려고 입을 내밀며 품에 뛰어들었고]], 아즈사가 옆으로 피하는 바람에 앞으로 넘어졌다. 아즈사는 유이에게 괜찮은지 물어 보다가 "전 [[레즈비언|그런 사람]] 아니거든요!"라고 외쳤고, 유이는 "난 그저 기돌이를 안아 주려 했을 뿐인데..."라고 말했다. 무안해진 아즈사는 "죄송해요, 착각했어요!"라 외치며 자기 침대로 들어가 이불을 덮어썼다. 우이에게 배운 호신술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한 유이는 아즈사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다가 잠들었고 아즈사도 죄송하다고 말하다가 잠든다. 그 동안 미오는 개를 피하는 유이가 찍힌 사진을 보며 웃었고 마침 리츠네 방에는 유이도 있었다. 무기는 아즈사에게 어떤 곡을 줄지 생각해 본 사람 있냐고 물었고 유이는 지금까진 없었던 엄청난 곡, 천하무적의 곡을 만들고 싶다고 하다가 열쇠가 없다며 찾은 후 다른 방문으로 나갔다. 한편 아즈사가 일어나 보니 유이는 방에 없었고 사탕봉지가 떨어진 곳을 따라가서 리츠네 방을 찾았지만 유이는 다른 방문으로 먼저 나가서 엇갈렸다. 둘은 그렇게 한참 동안 서로를 찾다가 리츠네 방에서 만나자 반가워하며 포옹했다. 이 때 전화가 걸려오자 미오는 일본에서 온 전화라고 생각했지만 영국과 일본은 반대 방향이라 아니었고, 리츠는 통화 내용이 살인극이었다며 미오를 놀래킨 뒤 받자마자 끊어졌다고 둘러대다가 미오에게 꿀밤을 맞는다. 방에 돌아간 유이가 침대에 누워 아즈사를 보니 아즈사는 "그럼 유이 선배를 뭐라고 불러야 돼죠?"라며 악몽을 꾸고 있었다. 다음 날, 잠을 설쳐서 피곤한 얼굴로 유이와 함께 잼이 발린 토스트를 먹던 아즈사는 유이가 눈을 크게 뜨며 "아즈냥 냥냥~"거리자 이상하게 여겼다. 산책하며 곡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던 유이는 아즈사가 부르자 일행과 합류했고 기타 가게에 들러서 다른 일행이 [[레스폴]]기타를 볼 동안에도 곡을 생각했다. [[런던 탑]] 앞 공원 벤치에서 쉬던 일행은 카와카미에게 전화를 받은 뒤 노리미와 있던 카와카미와 통화했다. 마침 그 곳에서 J-POP 공연이 열리고 러브 크라이시스와 블랙 프릴이 연주하는 걸 카와카미를 통해 알자, 일행은 의논 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고 모두 함께 리츠의 휴대폰 버튼을 눌러 참가하겠다는 문자를 전송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 날이 귀국일이었고, 제 때 공항에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유이는 괜찮다고 했다. 유이는 ごはんはおかず(밥은 반찬)의 가사를 영어로 바꿔 적었지만[* 유이가 가사를 적은 공책 아래는 영국 국기를 든 밥그릇이 밥을 담은 그림이 그려져 있다.] 문법이 맞지 않아서 부원들과 함께 고쳤다. 그 날 밤 침대에 누운 유이는 뭔가 떠올리며 눈을 떴지만 아즈사는 이 날도 악몽을 꿨다. 다음 날, 일행과 공연장으로 향하던 무기는 호텔 현관에서 키보드를 공수받았고 공연장은 [[고지라]] 모형과 가쿠란·세일러복 코스프레 의상 및 [[다테 마사무네]] 갑옷을 입고 코스프레하던 사람들과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러브 크라이시스와 블랙 프릴은 공연장의 다른 무대에 섰고 방과 후 티타임은 템즈 강변의 야외무대가 공연장에 잡혔다. 함께 공연복으로 사쿠라고 교복을 입은 후 악기를 설치하던 유이는 고데기 때의 일이 생각나서 앰프를 꽂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아즈사에게 괜찮다는 말을 듣고, 미오는 관람차를 보며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했다. 유이가 계속 떨 동안 마침 사와코가 도착해서 앰프를 꽂자 유이는 줄에 걸려서 뒤로 넘어져 주저앉았다. 부원들은 사와코가 갑툭튀하자 놀랐지만 사와코는 학교에서 마일리지 휴가를 받아 런던에 온 것이었다. 전날 호텔로 전화한 사람도 사와코였다. 그리고 사와코는 가방에서 [[닌자복]]스러운 옷을 무대 의상이라며 꺼냈고 그 옷을 입은 노도카와 우이, 쥰의 사진도 보여줬다. 하지만 부원들은 그 옷을 입지 않고 [[ふわふわ時間|두근두근 타임]]을 연주했다. 시간이 지나 해질 무렵, 마지막 곡으로 ごはんはおかず(밥은 반찬이다)를 연주한 부원 일행은 앵콜 후 유이가 Sky High!를 외치며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사와코와 함께 공항으로 달려갔다. 사와코가 잡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갈 동안 아즈사는 유이와 아즈사 사이에 앉아서 졸았고, 리츠는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눈 내리는 런던의 하늘을 바라본다. 그리고 유이는 만들 곡에 대해 우리다운 곡을 만들면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 공항에 도착한 일행은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귀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